
1세대 모바일 게임 전문 방송인 BJ 난닝구(본명 한태식)가 향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동료 BJ 몽키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부고를 전달하며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난닝구는 지난 5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BJ 몽키는 "제가 정말 좋아하고 존경했던 형님이었다"며 "형님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너무 속상하고 실망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빚 그게 뭐라고 안 좋은 선택을 하셨냐. 정말 존경했던 형님인데 솔직히 화가 난다"면서 "남아있는 가족분들은 무슨 죄입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는 "어쨌건 정말 존경하고 사랑했던 한태식 형님, 그곳에서는 편히 쉬셔라.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진행되며, 장지는 경기 인천가족공원이다.
한편 난닝구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에서 활동한 게임 전문 인터넷 방송인이다. 지난 2010년대 초반부터 '리니지' 시리즈 등 모바일 MMORPG 콘텐츠를 주력으로 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모바일 게임 부문 대상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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