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음악의 참견'(음악의 참발견의 줄임말)이 이색정보와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음악의 참견'은 8.1%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KBS1TV, MBC, SBS가 공동으로 생중계한 제18대 대통령후보자 초청 토론회 편성에서도 무난하게 출발했음을 알렸다.
'음악의 참견'은 MC 신동엽을 필두로 과거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스타, 현재 활약 중인 가수들이 모여 퀴즈도 맞추고 토크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송이라 한 회 선보이는 것임에도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향후 정규편성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해당 시간대 기존 방송이었던 KBS 2TV '1대100'은 오는 11일부터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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