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전 아나운서와 박미선이 의기투합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가 첫 방송에서 6.1%의 시청률을 올렸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 첫 회는 6.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블라인드 테스트쇼180°' 첫 방송에는 박미선 전현무 붐 김대호 아나운서와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엠블랙의 이준, 성대현이 출연해 수돗물과 온천수, 500만 원짜리 버섯과 5000원 짜리 버섯을 구별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1대 100'은 9.8%, SBS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21'은 5.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