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2')에서 아들을 향한 박영섭(44)의 노래가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지적장애 3급의 아들을 둔 박영섭은 그런 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무대에서 바비킴의 '소나무'를 열창했다. 아쉽게 예선을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아들에 대한 애정을 담은 노래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동영상 제공=Mnet>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