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유진, '무릎팍' 출격.."요정부터 배우까지" 기대↑

유진, '무릎팍' 출격.."요정부터 배우까지" 기대↑

발행 :

김미화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유진이 '무릎팍도사'에 전격 출연한다.


유진은 12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 처음으로 단독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진은 이번 토크쇼에서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대한 이야기등 작품 얘기를 주로 할 예정"이라며 "S.E.S 시절 이야기와 더불어 여배우로서 살아온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배우로서 유진의 이야기 뿐 아니라 한 남자의 아내로서 배우자 기태영의 이야기도 오갈 것 같다"고 귀띔했다.


유진은 1997년 3인조 걸그룹 S.E.S(바다 유진 슈)로 데뷔, 2000대 초반까지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가요계를 풍미했다. 2002년 S.E.S가 해체 된 이후 유진은 2002년 KBS 2TV 드라마 '러빙유'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유진은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MBC '원더풀 라이프' 출연했으며 지난 2009년 주연을 맡았던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 KBS 2TV '제빵왕 김탁구'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랑 받았다.


지난 2011년 드라마 출연을 하면서 만난 배우 기태영과 결혼식을 올린 유진은 결혼 후 첫 드라마인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유진은 온 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 잇 뷰티'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등을 진행하며 MC로도 맹활약 중이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