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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화방송', 6월 종영..시즌제 고려중"

JTBC "'신화방송', 6월 종영..시즌제 고려중"

발행 :

최보란 기자
그룹 신화 / 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신화 / 사진=이동훈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이 6월 종영한다. 폐지 여부는 미정이다.


JTBC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손맛'이라는 콘셉트로 방송되고 있는 '신화방송'은 6월 중순 막을 내린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예능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들의 향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신화방송'도 그 일환으로 논의를 하고 있으며 폐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시즌제 여부까지 함께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해 3월 첫 방송한 '신화방송'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가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양한 포맷과 새로운 도전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JTBC는 6월 예능 개편에 따라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남자의 그 물건',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미라클 코리아' 등을 폐지할 예정이다.


한편 JTBC는 개편을 맞아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김국진의 현장박치기'ㅡ '미라클 코리아', '남자의 그 물건' 등이 폐지된다. 대신 손범수와 강용석 변호사가 진행을 맡은 청소년자녀토크쇼 '유자식 상팔자'가 신설돼 6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히든싱어'도 시즌2를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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