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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탈락 위기 김민지·플랜비 "기회 한 번만 더!"

'슈스케5' 탈락 위기 김민지·플랜비 "기회 한 번만 더!"

발행 :

이경호 기자
'슈스케5'의 플랜비(사진 위)와 김민지 /사진=CJ E&M 제공
'슈스케5'의 플랜비(사진 위)와 김민지 /사진=CJ E&M 제공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 '국민이 선택'에 이름을 올린 김민지와 플랜비(이경현 윤태경 최정훈 이동훈)가 다음 생방송 무대에 서고 싶은 굳은 의지를 전했다.


김민지와 플랜비는 지난 14일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생방송 무대에 서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과 다시 한 번 기회를 얻기 위한 의지를 전했다.


김민지와 플랜비는 지난 1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5'에서 '슈퍼세이브 제도-국민의 선택'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18일 두 팀 중 한 팀이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는지 공개된다.


'슈퍼세이브 제도-국민의 선택'은 생방송 1,2라운드에서 하위권 팀 중 최저 점수를 받은 한 팀은 탈락 확정, 나머지 두 팀 중 한 팀이 일주일간 진행된 국민의 선택으로 차주 라운드에 부활하는 제도이다.


먼저 플랜비는 태양(빅뱅)의 '웨딩드레스'를 선곡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4명이 한 데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함이 묻어있다.


플랜비는 "아직 저희가 갖고 있는 잠재력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저희 모든 것을 다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전했다.


김민지는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보이프렌드(Boy Friend)'를 택해 특유의 리듬감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저 자신한테도 그렇고 모든 시청자 분들한테도 그렇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였기 때문에 앞으로 일주일 동안 더 열심히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현재까지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민의 선택'에서는 김민지가 66%로 우세한 상황이다. 하지만 여기에 엠넷닷컴 결과가 합쳐져야 하며, 아직 투표 종료 기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방송 당일까지 결과를 기다려봐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오는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슈스케5' 생방송 3라운드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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