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력적인 목소리로 tvN 'SNL 코리아'에서 활약 중인 서유리가 성우로서 이색 경력을 밝혔다.
서유리는 12일 오후 방송된 XTM '탑기어 코리아5'(이하 '탑기코5')의 '스타랩타임' 코너에 김민교와 함께 출연했다.
서유리는 이날 "1500편 정도의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출연했다"라며 "나름 성우 7년차"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이어 "'드래곤볼'에서는 부르마 목소리로 출연했다"라며 "선배들의 뒤를 이어 3대 부르마였다"고 밝혀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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