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으로' 아마존 가족들이 한국의 유치원을 체험하고 만족스러워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야물루 가족의 이요니와 빠빠시는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자녀들과 한국 유치원을 방문했다.
이요니와 빠빠시는 난생 처음 보는 광경에 긴장 하는 모습을 보이다 이내 한국 친구들과 잘 어울려 적응했다.
두 아이들은 한국 유치원의 발레 수업을 따라하며 즐거워했다. 이에 이요니와 빠빠시의 아버지인 아빠후는 "한국 유치원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요니 또한 "정말 재밌었다"며 한국 유치원에 대해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김정민, 루미코 부부는 막내아들 담율이의 백일잔치에 아마존 가족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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