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B1A4(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 멤버 바로와 이영표 KBS 축구해설 위원이 '1 대 100'에 나섰다.
13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방송될 '1 대 100' 녹화에 바로와 이영표가 출연,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번 '1 대 100' 녹화는 월드컵 특집편으로 꾸며졌다. '붉은 악마 100인'이 나서 바로와 이영표와 퀴즈 대결을 벌였다.
바로와 이영표는 각각 '붉은 악마 100인'을 상대로 퀴즈를 풀며 우승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냈고,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와 이영표가 출연한 '1 대 100'은 오는 17일 오후 방송된다.
한편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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