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팀이 브라질에서 '무한도전'을 만났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브라질로 떠난 윤민수 가족, 김성주 가족, 안정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라질에 도착한 가족들은 알제리와 대한민국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으로 향했다. 응원석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열심히 응원하던 '아빠 어디가' 팀은 옆구역에서 응원하고 있던 '무한도전'의 정준하, 박명수, 하하 삼촌을 만났다.
이들은 타국에서 만난 서로의 모습에 즐거워했고, 함께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다가 중계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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