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퀴' 서장훈이 작곡가 돈 스파이크에 '천상 여자'라고 평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돈 스파이크의 숨겨진 소녀감성이 밝혀졌다.
서장훈은 돈 스파이크를 보며 "생긴 건 나 못지 않게 강렬하지만 소녀감성을 지녔다. 요리부터 아이들 돌보기까지 여성 감성이 충만하다"고 밝혀 의아함을 샀다.
이어 서장훈은 돈 스파이크의 미식가적인 면모를 설명하며 "초콜릿 먹으러 벨기에에 가고 아프리카에 악어고기 먹으러 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돈 스파이크는 그렇다고 인정하며, "먹는게 중요하다. 그 외엔 하는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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