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19금 토크에 도전한다.
JTBC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서장훈이 이날 있을 '마녀사냥' 녹화에 단독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2부 그린라이트 꺼줘 코너에 참석해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홍석천, 한혜진 등을 만날 예정이다.
농구스타인 서장훈은 최근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현재 케이블채널 엠넷 '야만TV'에서 MC로 출연 중이며,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고교10대천왕'에도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도 오르며 대세 예능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있는 서장훈이 '마녀사냥'에서 어떠한 19금 토크를 펼칠지 주목된다.
서장훈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