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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한국의 폴포츠 4人, 박수 부른 '네순도르마'

'스타킹' 한국의 폴포츠 4人, 박수 부른 '네순도르마'

발행 :

오누리 인턴기자
/사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쳐
/사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쳐


'한국의 폴포츠' 4명이 등장해 패널들을 감동시켰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그동안 스타킹이 배출한 스타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는 '꽃게잡이 폴포츠' 남현봉씨, '야식 배달 폴포츠' 김승일씨, '정비공 폴포츠' 성정준씨 그리고 '수족관 폴포츠' 김태희씨가 출연해 '네순도르마'를 열창했다.


"스타킹 출연 이후로 바뀐 점이 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남현봉 씨는 "스타킹 나온 이후 기획사에서 러브콜이 상당히 많이 왔다"면서도 "그래서 트로트 앨범을 발매했지만 실패했다"고 말해 패널들의 웃음을 샀다.


김승일 씨는 "다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해 4학년 졸업을 앞두고 있다"면서도 "얼마 전에 러시아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확실치는 않지만 백악관에도 갈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말해 강호동이 "박수가 나온다"며 감격해했다.


성정준 씨는 "전국가곡콩쿠르에서 금상 받고 아마추어 오페라단원으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고, 김태희 씨는 "일단 노래하는 삶으로 바뀌었다"며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좋다"고 말해 패널들은 박수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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