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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이휘재, '하루 아이들 몰아주기' 대결 승자는

'슈퍼맨' 추성훈 이휘재, '하루 아이들 몰아주기' 대결 승자는

발행 :

유은총 기자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캡처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캡처


'슈퍼맨' 파이터 추성훈과 개그맨 이휘재가 아이들을 맡기 위해 치열한 가위 바위 보 승부를 벌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부녀와 이휘재 부자의 볼링대결을 마치고, 대결에서 패한 추성훈이 서언 서준 형제와 함께 식사를 준비했다.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추성훈은 이휘재와 서언 서준 형제에게 맛있는 돈가스 요리를 대접했다.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캡처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캡처


식사를 마치고 이휘재는 추성훈에게 "원년 멤버는 우리만 남았다. 2년째 이 일을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추성훈도 "정말 요즘 많이 힘들다"며 말을 잊지 못했다. 이 둘은 대화 끝에 아이를 하루 동안 대신 맡아 주는 '아이 몰아주기'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펼친다.


삼세판으로 진행된 대결은 추성훈의 첫 승과 이휘재의 두 번째 승리하며 접전을 펼쳐졌다. 이윽고 마지막 판에서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말대로 보자기를 냈다. 하지만 이휘재에게 패했다.


대결에서 승리한 이휘재는 환호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추성훈은 걱정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캡처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캡처


한편 추성훈 부녀와 이휘재 부자는 식사를 마치고 입맞춤과 포옹을 마지막으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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