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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관전 포인트 공개.."상상 못한 반전"

'헤드라이너', 관전 포인트 공개.."상상 못한 반전"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엠넷
/사진제공=엠넷


국내 첫 DJ 서바이벌 엠넷 '헤드라이너'가 베일을 벗고 시청자들과 만난다.


8일 오후 첫 방송될 '헤드라이너'는 대한민국과 아시아 각국의 DJ들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자리를 놓고 새로운 클럽음악을 선보이며 경쟁을 펼치는 DJ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헤드라이너'는 DJ 킹맥, 숀, 스케줄원, 샤넬, 액소더스를 포함해 그룹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참여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5명의 DJ는 첫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 궁금증을 높인다.


방송에 앞서 엠넷은 '헤드라이너'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대결에 참여하는 11명의 출연자들은 사전 온라인 인기투표와 오프라인 클러버들의 선호도 투표를 거쳐 엄선된 실력파 DJ들이다. 추구하는 스타일과 장점이 각기 다른 이들은 "목표는 오로지 우승", "명승부를 펼치겠다"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또한 블라인드로 진행된 상대 DJ의 디제잉 평가에서는 거침없는 디스전을 펼치기도 했다.


스타 DJ들의 인간적인 매력이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무대 위 최고의 흥겨움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뇌하는 DJ들의 노력과 매사에 자유분방한 모습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안경 쓴 모습만 보였던 DJ 킹맥의 안경 벗은 쌩얼, 이효리 닮은꼴로 유명한 DJ 샤넬의 셀카놀이 장면 등 쉽게 접할 수 없던 정상급 DJ들의 솔직한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그간 '슈퍼스타K',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안착시킨 엠넷 만의 축적된 제작노하우를 집약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장치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정상급 DJ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고난도 미션과 이를 헤쳐 나가며 진짜 실력을 뽐내는 DJ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엠넷 이성규 PD는 "최정상 DJ들이 대중의 평가를 받는 과정에서 제작진도 예상치 못했던 드라마틱한 반전이 펼쳐진다"며 "매 라운드마다 상상하지 못한 반전 결과에 시청자분들도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심장을 두드리는 강렬한 음악과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대결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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