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FC'의 이웅재 선수가 경기 각오를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 FC 헝그리 일레븐'(이하 '청춘FC')에서는 5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청춘FC'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웅재는 K리그 챌린지와의 대결을 앞두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게 저한테 축구 하면서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 경기만큼은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자는 각오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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