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쥐고 소림사'의 여자 멤버들이 뜨거운 댄스파티를 벌였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소림사')에서 여자 멤버들은 훈련을 끝낸 뒤 숙소에 돌아와 지친 기색 없이 걸그룹 댄스 교실을 연다.
25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미 진행된 촬영에서 여자 멤버들인 유이 페이 구하라 등의 주도 아래 애프터스쿨의 데뷔곡 '디바'의 흥겨운 안무에 이어 아찔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미쓰에이의 '굿바이 베이비', 마지막으로 귀여운 엉덩이춤이 트레이드 마크인 카라의 '미스터'까지 섭렵했다.
특히 기존의 도도한 여배우 이미지를 내려놓고 소림사의 허당으로 자리 잡은 임수향은 "내가 부산시 댄스 경연대회 대상 출신"이라며 이정현의 '와'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2% 부족한 박자감과 실력으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오는 2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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