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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진사' 긴장과 재미 넘나드는 군함생활..역시 '갓시영'

[★밤TView]'진사' 긴장과 재미 넘나드는 군함생활..역시 '갓시영'

발행 :

김용준 인턴기자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군함 위의 생활을 보여줬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긴박함과 재미를 넘나드는 군함 위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해군 부사관으로 도전한 멤버들은 각자 어려움을 겪었다. 박찬호는 군함 갑판에서 견시보고를 하며 실수를 했다. 박찬호는 "답지 못한 것 같다"라고 말했고 갑판장은 잘하고 있다며 박찬호를 위로했다. 박찬호는 "기대하지 않은 칭찬은 더 맛있다"라는 말로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솔비 역시 갑판에서 경계를 서다 꾸지람을 들었다. 같은 시각 서지수는 업무를 배우는 것에 더뎌 곤란을 겪었다. 서지수는 속상함에 눈물을 보였고 갑판장은 서지수를 위로했다. 힘들어하는 서지수에게 갑판장은 "이제는 네가 저 병사들의 엄마고 아빠야"라며 서지수의 책임감을 북돋았다.


이후 멤버들은 식사시간을 맞으며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이시영은 밥 세 공기를 폭풍 흡입했고 "이제 살 것 같습니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찬호는 식사 중에 계속해서 솔비에게 잔소리를 하며 솔비를 진저리치게 했다.


이후 멤버들은 문무대왕함 견학을 시작했다. 견학을 시작하며 갑판장은 서지수에게 "바닷물은 짜다, 충분하다. 울지마라"라며 쿨하게 명언을 날렸다. 문무대왕함 내를 구경하던 멤버들은 배 안에 많은 시설이 있음에 놀랐다. 배 안에 있는 PC방과 매점에 격앙된 모습을 보였고 이후 매점에서 갑판장의 "먹어" 한 마디에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군함 견학이 끝나자 남녀 승조원들은 각자의 숙소에서 선임 간부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지수는 선임 간부들에게 러블리즈의 '아츄'를 아기 버전으로 선보였다. 양상국은 자신의 유행어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선임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데 힘썼다. 솔비는 선임 하사들이 자신들을 친절하게 반겨줌에 감동하며 기뻐했다.


이날 개인 전투임무카드 숙지가 점호 확인사항이었다. 남군 하사들은 최선을 다해 전투임무카드를 숙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갑판장은 멤버들에게 임무를 하나씩 물어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같은 시각 여군들은 점호 사항을 모르고 그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점호를 맞았다. 여군들은 갑작스런 임무 카드 확인에 비상 사태를 맞았다. 모두가 곤란을 겪는 가운데 에이스 이시영은 자신의 임무를 완벽히 숙지한 모습을 보였고 긴장의 연속인 점호시간을 안전히 마쳤다.


다음날 멤버들은 아침 점호에서 각자 패기 넘치는 자기소개를 했다. 솔비는 "최초의 미모 갑판사가 되겠다"며 수병들을 당황시켰다. 웃음도 잠시 이날 계획되어 있는 해상사격훈련에 멤버들은 잔뜩 긴장을 했다.


탄약고에 들어간 멤버들은 자신들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에 불안함을 내비쳤다. 박재정은 32kg의 사출탄을 이시영에게 옮기는 과정에서 어김없이 연약함을 보였고 이시영은 무리 없이 사출탄을 옮겨냈다. 박재정은 전화수 임무 역시 긴장감에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또다시 이시영이 멋지게 수행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사격훈련을 맞아 긴급 비상경보가 울리며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멤버들은 "전투 배치"를 외치며 자신의 자리를 찾아 전속력으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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