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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내귀에캔디' 장근석·류재홍의 캔디는 남규리·김완선

[★밤TView]'내귀에캔디' 장근석·류재홍의 캔디는 남규리·김완선

발행 :

김용준 인턴기자
/사진=tvN '내 귀에 캔디'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내 귀에 캔디' 방송 화면 캡처


장근석과 류재홍의 캔디가 남규리·김완선으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과 류재홍의 캔디가 누군지 밝혀졌다. 또한 대세 여배우 박하나가 등장해 캔디 '압구정 돌쇠'와 비밀 통화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캔디 '아프로디테 하태핫태'에게 아시아 프린세스의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캔디와 함께 댄스 스테이지 상황극을 하며 신나는 댄스를 보여줬다. 장근석은 클럽에서 이성을 유혹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캔디를 배꼽 잡게 했다. 캔디의 근석의 원맨쇼에 대한 답례로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감미롭게 불렀다.


이후 캔디와 장근석은 다른 사람 앞에서 웃어야 하는 직업에 관한 속마음을 말했다. 장근석은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를 점점 안하게 된다"며 쓸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솔한 대화를 나눈 후 근석과 캔디는 작별했고 근석은 "안녕 규리누나"라며 환하게 웃었다. 장근석의 캔디는 남규리였다. 남규리는 장근석과 통하는 점이 많았다며 "진짜 친구가 생긴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출연자로 아현동 마님 박하나가 등장했다. 박하나는 자신이 악역을 많이 맡았지만 사실은 부드러운 여자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서 자신이 원하는 캔디로 맹목적으로 집착해줄 수 있는 캔디 '압구정 돌쇠'를 만났다. 캔디는 "오늘 내가 시키는 대로 다 할게", "전화 하지마 내가 할테니까" 등의 말로 박하나를 설레게 했다.


돌쇠는 자신이 곡을 쓰는 사람이라고 소개했고 통화를 기념하는 곡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박하나는 돌쇠에게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며 발랄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박하나는 새들과 함께 산으로 산책을 떠났고 돌쇠 역시 강아지를 산책시키며 박하나와 달달한 대화를 나눴다. 박하나는 돌쇠의 정체를 알기 위해 돌쇠의 트로트에 댄스를 선보이며 귀여움을 자랑했다. 박하나는 돌쇠를 아이돌로 예상했다.


류재홍은 울릉도에서 캔디 '장만옥'와의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했다. 류재홍은 울릉도에서 'BJ금보의 따개비 칼국수 먹방'을 시작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캔디는 재홍의 먹방에 '6시 내고향', '한국인의 밥상'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류재홍은 식사를 마치고 오징어 호떡을 먹으며 캔디에게 "울릉도에 먹으러 간 것 같아"라는 꾸지람을 들었다.


류재홍은 울릉도에서 영화의 어떤 장면을 찍을지 고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류재홍은 울릉도의 멋진 풍경에 감탄하며 감성에 잠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류재홍은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캔디와 마지막 통화를 나눴다. 캔디는 재홍의 영화에 자신의 이야기가 담겼으면 좋겠다고 했고 재홍 역시 좋다고 말했다. 캔디는 마지막으로 '이젠 잊기로 해요'를 불러주며 통화를 마쳤다. 멋진 노래를 선물한 캔디는 김완선이었다. 김완선은 자신에 대한 편견이 너무 많다며 비밀통화가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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