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밤TView]'팬텀싱어' 비하인드 대방출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밤TView]'팬텀싱어' 비하인드 대방출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발행 :

김수정 인턴기자
/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팬텀싱어' 방송화면 캡처
/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팬텀싱어' 방송화면 캡처


'팬텀싱어' 비하인드 스토리는 그간 큰 호응을 얻은 베스트무대로 꾸려졌다. 또한 중간중간 공개된 참가자들의 각종 개인기가 이색재미를 더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는 연말특집 스페셜 에디션이 공개됐다.


MC 전현무는 "그간 공개된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며 베일에 가려졌던 뒷 이야기를 기대케했다. 32인의 본선진출자 선정 이후 이어진 1:1대결, 2:2대결, 트리오 대결의 베스트 무대를 보여주며 그때 그 감동을 다시금 자아냈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 특집의 베스트 무대를 회상하며 소감을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1:1 대결의 베스트무대는 한양대 성악과 동기로 '10년지기' 테너 유슬기와 백인태의 'Grande Amore'였다. 이는 대결이 아닌 '우정'의 현장으로 보일 정도로 멋진 무대였다. 또한 이벼리와 이준환의 '어느 봄 날'도 베스트 무대로 방송됐다.


2:2 대결에서는 곽동현과 이동신의 'Caruso'가 손꼽혔다. 윤상은 "눈앞에서 이런 무대가 펼져지는데 '진짠가?' 싶을 만큼..'내가 이런 프로그램에 앉아 있구나'라는 걸 처음으로 실감하게 됐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무대가 펼쳐진 당시 윤상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또한 고은성과 권서경의 'Musica'를 선보였다.


트리오 대결에서는 고은성과 권서경이 윤소호와 함께 영화 물랑루즈의 OST인 'El Tangho de Roxanne'를 선보이며 단단한 팀웍을 자랑했다. 또한 이벼리 오세웅 박유겸의 '나를 태워라', 이동신, 고훈정, 이준환의 'Luna' 박상돈 유슬기 백인태의 'Quando L'amore Diventa Poesia'가 트리오대결의 베스트 무대로 꼽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텀싱어' 참가자들의 대기실에서 노래하며 노는 모습, 성대모사 실력, 피아노 치는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이 공개됐다. 특히 고은성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 만화 '명탐정 코난'의 남도일, 드라마 '장사의 신'의 장혁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끼를 자랑했다. 또한 그는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경록과 정휘가 '팬텀싱어' 4중창 멤버로 추가영입됐다. 류지광과 김현수는 트리오 경연 뒤 선택받지 못했지만 이들에게 새로운 4중창 팀을 꾸릴 기회가 주어졌다. 32명의 본선 진출자 중 이미 탈락한 14명에서 4중창팀을 꾸릴 두 명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이들은 14명의 명단을 쥐고 고민했고, 그 결과 최경록과 정휘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