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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웃찾사' 홍윤화X윤효동X김민기, 굳건히 1위 지켜냈다

[★밤TView]'웃찾사' 홍윤화X윤효동X김민기, 굳건히 1위 지켜냈다

발행 :

김아영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콩닥 콩닥 민기쌤'이 관객의 선택 1위를 굳건히 지켰다.


4일 오후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는 '콩닥 콩닥 민기쌤'이 관객의 선택 1위에 올랐다. 지난 주에 차지했던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모습이었다.


홍윤화는 김민기를 도와주겠다며 칠판을 닦다가 지우개로 분필가루를 날렸다. 이에 김민기는 홍윤화를 옆으로 비켜 세우며 "지우개 가루 날리니까 여기 와 있으라"고 했다. 이에 홍윤화는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윤효동은 "너 선생님 좋아하냐"고 놀렸다. 이에 홍윤화는 "저기 높이 날고 있는 비행기 보이나? 저 비행기보다 더 높이 던져 버릴 것"이라고 했다. 둘이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던 김민기는 "싸우지 말라"고 말렸다. 윤효동은 "저 잠깐 대기권 밖으로 나갈 뻔 했다"고 했고 김민기는 "설마 그랬겠냐"고 했다. 윤효동은 "그 설마 하는 짓을 얘는! 해요!"라고 해 관객의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지난 주 2위에 올랐던 '개그청문회'에는 안타깝게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남호연 특유의 호통 개그는 강성범과 홍현희를 주축으로 콜라보를 이루며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위원을 맡은 남호연은 강성범에게 "과거에 강성범 증인을 일약 스타로 만들어준 코너가 있었죠"라고 했다. 강성범은 머뭇거리며 "개그콘서트에서 했다"고 했다. 이에 남호연은 "그런 분이 염치도 없이 이 자리에 앉아 계신다"고 했다. 이에 강성범이 반박하자 "50세도 안 넘은 분이 왜 이렇게 까불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남호연은 이례적으로 방청객 질문도 받았다. 한 방청객은 홍현희에게 "자신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언니의 모습 중에 어디가 제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현희는 "어디가 제일 마음에 드시냐"고 물었고, 남호연은 "질문 회피하지 마세요"라며 호통을 쳤다. 이에 홍현희도 방청석도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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