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이 고백 이후 집으로 돌아와 박보영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안민혁(박형식 분)은
도봉순(박보영 분)에게 고백 후 집으로 돌아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웃었다.
안민혁이 떠올린 상황 속 도봉순은 "제 맘을 확인할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부끄러움을 내비쳤다. 안민혁은 이러한 그녀의 반응을 떠올리며 "아 얘 어떡하지??"라고 연신 웃음꽃을 피었다.
이후 창문에 입김을 불어 하트모양을 그려내며 도봉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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