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이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다이아와 빅스, 세븐틴이 더 쇼 초이스 후보에 올랐다.
세븐틴이 '울고 싶지 않아'로 더쇼 초이스의 주인공이 됐다.
세븐틴은 가장 먼저 팬클럽 캐럿을 언급했다. 세븐틴은 "캐럿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중점은 항상 캐럿 분들이라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성수 사장을 비롯한 회사 직원과 스태프들을 챙겼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부모님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안무가와 작곡진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앙코르 무대에서 팬들은 떼창으로 세븐틴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A.C.E, B.I.G, Be.A(비에이), SF9,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맵식스, 모모랜드, 빅스, 세븐틴, 아스트로, 에이프릴, 영크림, 크나큰, 투포케이(24K)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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