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학교'에서 두 번째 이별을 맞이한 학생들과 남은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2차 탈락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은결 이영유 박선 조유빈 등 4명 학생들과의 이별이 공개됐다. 학생들은 서로에게 응원과 위로를 건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 학교에서 탈락한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선은 "우리 나가서 다시 만나면 되죠. 끝이 아니니까"라고 말했고, 김은경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더 멀리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라고 믿어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탈락자들이 떠난 뒤 이나경은 "애기들이 다 갔다"며 점점 늘어가는 빈자리를 보며 안타까워했다. 이나경은 동생들이 떠난 자리를 보며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후 남은 학생들은 육성회원과의 온라인 면담과 스타성 시험을 거쳐 '순위상승권'을 획득할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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