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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수업을바꿔라2' 성빈X민경, 말괄량이 소녀들의 발랄함

[★밤TView]'수업을바꿔라2' 성빈X민경, 말괄량이 소녀들의 발랄함

발행 :

최서영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2'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2' 방송화면 캡처


'수업을 바꿔라2'에서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과 배우 김인권의 딸 민경이 주위를 당황하게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 시즌 2'에서는 성동일과 김인권이 출연했다.


이날 김인권은 설거지를 해야하는 그릇을 모두 싱크대에 넣고 물에 담근 후 세제를 풀었다. 그 후 세제를 닦아내는 방식으로 설거지를 했다. 또 컵을 씻다가 수돗물을 담아 마시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줬다. 김인권은 나름의 설거지를 마친 후 싱크대가 홍수가 났지만 이를 그대로 두고 사라졌다. 앞서 김인권의 딸이 "엄마처럼 설거지할 수 있어?"라고 걱정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어 저녁을 먹고 쉬는 시간에 사고가 발생했다. 김인권의 딸 민경이 귀가하는 제작진을 쫓아가다가 유리창에 부딪히고 말았다. 결국 코피가 나고 당황한 민경으로 인해 제작진과 김인권은 안절부절 못했다.


하지만 민경은 이내 안정을 찾았고 귀여운 목소리로 상황을 설명하는 모습에 주위 어른들은 이내 안심할 수 있었다.


한편 성동일과 정태우는 딸과 아들이 급식을 먹는 모습을 찾았다. 급식 식사를 마치고 함께 줄을 서서 교실로 돌아가는 규칙이 있던 학교는 빈이가 사라지자 모두들 빈이를 찾느라 애를 썼다.


그러나 빈이는 홀로 교실에 돌아가 간식을 가방에 넣고 있었던 것. 결국 혼자 개인 행동을 한 빈이는 친구들과 선생님께 미안해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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