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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믹스나인' 첫순위 발표 JYP신류진 1등..남자는 우진영

[★밤TView]'믹스나인' 첫순위 발표 JYP신류진 1등..남자는 우진영

발행 :

이현경 인턴기자
/사진='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믹스나인'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기나긴 기획사 투어를 끝내고 TOP9이 될 데뷔조를 선정하는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들은 쇼케이스 데뷔곡으로 '저스트 댄스(JUST DANCE)'를 선물받았고, 이에 쇼케이스에 서기 위해 끊임없는 연습을 했다. 이들은 등급 조정을 위한 중간평가를 치르기도 했다.


중간평가를 치른 연습생들은 다시 한 번 쇼케이스 데뷔조르 가르기 위한 무대에 올라야 했다. 이들은 등급 간 대결을 통해 그 자리에서 멤버를 교체하는 방식의 오디션을 치뤄야만 했고, 이에 연습생들은 "너무 걱정된다"며 걱정을 표했다. 특히 무대에 오르는 대표 멤버들을 직접 골라야 해 당혹감을 표하기도 했다. A등급에서 데뷔조로 올라간 멤버는 이수진 연습생과 김시현 연습생이었다. 반면 데뷔조에서는 김주연 연습생과 김윤지 연습생이 A등급으로 내려가게 돼 희비가 엇갈렸다.


남자팀에서는 A등급의 최현석 연습생, 조영호 연습생, 그리고 김홍중 연습생이 데뷔조로 올라가게 되었다. 반면 데뷔조에서는 정인성 연습생, 이찬동 연습생, 그리고 이창선 연습생이 A등급으로 하향조정되었다. 특히 지코의 형으로 주목받던 우태운 연습생은 이날 등급평가에서 양현석에게 "래퍼라 춤은 아예 안될 줄 알았는데 추니까 되네요"란 칭찬을 받으며 C등급에서 B등급으로 상향조정됐다.


쇼케이스 데뷔조를 선정한 뒤, 리허설에 참가하는 연습생들의 모습도 그려졌다. 데뷔조에 든 연습생들은 특별장치가 된 무대에 올라 다른 연습생들의 부러움을 샀다. 첫 번째 쇼케이스의 센터도 공개됐다. 여자 연습생으론 이수진 연습생, 남자 연습생으론 김효진 연습생이 센터에 서게 됐다. 이에 이들은 특별한 조명을 받으며 쇼케이스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를 본 다른 연습생들은 "역시 센터는 얼굴이 되야 하나봐"라고 말하며 한탄하기도 했다.


쇼케이스에서도 연습생들의 평가는 끝나지 않았다. 쇼케이스에서는 관객과 심사위원의 투표를 통해 다시 한 번 TOP9이 선정된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빅뱅의 승리는 "여러분의 끼와 재능을 펼칠 날이 다가왔다"며 연습생들을 격려했다. 연습생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를 꾸렸다. 무대를 마친 연습생들은 "뿌듯했어요", "정말 행복했어요" 등의 소감을 발표했다.


쇼케이스를 마친 연습생들은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을 가졌다. 이에 기획사 투어부터 줄곧 데뷔조에 속해있던 이동훈 연습생이 49위를 해 충격을 안겼다. 또 쇼케이스의 데뷔조였던 김시현 연습생이 31등을 해 연습생들은 더욱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다. 98등의 신지원 연습생이 21등으로 반등하기도 했다.


19일 온라인 투표 기준 여자 1등은 jyp의 신류진 연습생, 남자 1등은 해피페이스 우진영 연습생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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