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이방인' 서민정X선예 자유여행→추패밀리 생애 첫 캠핑

배우 서민정은 선예와 와인 농장으로 떠났고 야구선수 추신수 가족은 생애 첫 캠핑을 가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부부가 캐나다에 거주 중인 선예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민정 부부는 선예 부부에게 각종 선물을 안겼다. 서민정은 선예를 위해 직접 준비한 장갑까지 건네 감동을 안겼다. 다음 날 네 사람은 약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건강을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서민정 남편 안상훈과 선예 남편 제임스 박은 육아를, 서민정, 선예는 자유 여행을 하기로 했다. 서민정과 선예는 선예의 결혼 당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선예은 자신의 결혼을 응원해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민정은 선예의 활동 재개를 응원했다. 선예는 서민정의 요청에 박효신의 '눈의 꽃',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부르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안상훈은 딸 예진과 모교 투어에 나섰다. 안상훈은 딸에게 학교를 세세하게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재학 시절 즐겨 먹었던 핫도그를 먹으며 추억을 공유했다. 이어 서민정과 선예는 와인 농장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와인을 즐기며 행복한 자유 시간을 보냈다.

추신수 가족은 생애 첫 캠핑을 하기로 했다. 쇼핑부터 캠핑지로 출발까지 캠핑을 앞두고 설레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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