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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女컬링팀과 만남..종영 앞두고 특급 컬래버

'무한도전', 女컬링팀과 만남..종영 앞두고 특급 컬래버

발행 :

임주현 기자
/사진='무한도전' 인스타그램
/사진='무한도전' 인스타그램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과 만났다.


'무한도전'은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과 함께 외치는 무한도전. 이번 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무한도전' 인스타그램
/사진='무한도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모습이 담겼다. 컬링 등 다양한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멤버들이 보낸 도전장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무한도전' 측은 이와 함께 "나는 컬링을 모르는데 내 몸이 컬링을 기억해. 되게 유명하고 인기 많은데 나는 몰라. 하하 세계관의 현실판", "어벤져스 컬링장 출현, 컬링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컬벤져스" 등 재치 있는 설명을 곁들이며 관심을 끌어모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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