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하차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9.3%, 10.1%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동 시간대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화제성을 이어갔다.
이날 KBS 2TV '안녕하세요'는 3.8%의 시청률에 머물렀으며 MBC 스페셜 '10년 후의 세계'는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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