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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 재워줘', 자체최고·동시간 1위로 유종의 미

'하룻밤만 재워줘', 자체최고·동시간 1위로 유종의 미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화면 캡처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하룻밤만 재워줘' 마지막 회는 5.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6월5일)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5.1%와 동일한 수치로 동시간대(오후 11시대)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마지막 회 방송분이 자체최고시청률,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해 '하룻밤만 재워줘'는 유종의 미를 거두며 퇴장하게 됐다. 지난 2월 정규편성 돼 첫 방송한 '하룻밤만 재워줘'는 출연자들이 외국에 나가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 지는 콘셉트. 이상민, 김종민 등을 메인으로 이태곤, 한보름, 조재윤, 이선빈, 류현경, 천러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하룻밤만 재워줘'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평화를 그리다 2018 북미정상회담'은 1.95%, MBC '특별대담 세기의 담판 2018 북미정상회담'은 1.3%, KBS 1TV 'KBS 뉴스라인'은 2.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불타는 청춘', 'PD수첩' 등 화요일 심야 방송되던 프로그램은 북미정상회담 관련 특별편성으로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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