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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정법' 고래상어부터 400m 싱크홀까지..아찔한 극한미션

[★밤TView]'정법' 고래상어부터 400m 싱크홀까지..아찔한 극한미션

발행 :

최현경 인턴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아찔한 극한 미션을 수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세 팀으로 나뉘어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 서은광, 임현식은 한 팀이 되어 고래상어 만나기 미션을 수행했다. 고래상어는 해양생물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멸종위기 동물이다. 이날은 마침 날이 좋아 고래상어를 볼 수 있었다.


김병만은 "너무 웅장했어요. 처음 보자마자 그 크기에 겁먹었어요"라고 말했고, 임현식은 "고래등에 타고 다니는 게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어요. 진짜 친구같은 느낌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은광은 물 공포증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고래상어와 노는 김병만과 임현식을 부러워했다. 결국 그는 채비를 하고 천천히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는 고래상어의 옆에서 수영했고, 이후 엄지를 들며 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설인아와 최정원은한 팀이 되어 400m 제비동굴을 탐사했다. 설인아는 본인이 멀미도 고소고포증도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설인아는 하강하면서도 연신 "너무 좋아요"를 외쳤다.


그러나 최정원은 하강하는 게 쉽지 않았다. 그는 설인아가 "파이팅"이라고 외치자 "파이팅이 문제가 아니라, 이건 현실이야"라고 말했다. 설인아는 최정원을 안심시키며 이끌었고, 결국 둘은 안전하게 하강할 수 있었고, 미션을 성공했다.


오만석, 한은정, 조타는 105m 타물 폭포에서 로프에만 의지하여 하강해야 했다. 조타는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너무 멋있는 폭포가 있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조타는 가뿐하게 폭포를 내려왔다.


오만석은 폭포를 내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내려가다 잘못해 발을 헛디뎠고, 겨우 로프를 잡아 매달릴 수 있었다. 오만석은 두려워 하면서도 "진짜 멋있어요"라며 폭포의 장관에 감탄했다.


한은정은 고소공포증이 있었다. 한은정은 "이걸 하면 정말 인간 승리인거야"라며 과감한 결심을 했다. 처음에 한은정은 좀처럼 발을 떼지 못했다. 그러다 발을 헛디뎌서 몸이 거꾸로 뒤집히기도 했다.


한은정은 결국 "다리가 안 떨어져"라며 못 내려 가겠다고 했다. 이에 이미 도착한 오만석과 조타는 "조금만 힘내. 괜찮아"라고 소리쳤고, 결국 한은정은 조금씩 다시 내려가기 시작했다. 한은정은 이들의 응원 속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이후 병만족은 새로운 생존지를 찾아 떠났다. 맏형 만석과 김병만은 두 팀으로 나뉘어 생존에 도전했다. 병만팀은 황량한 사막에서, 만석팀은 신비로운 폭포숲에서 생존 2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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