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박민영, 열애설에 '사실무근'
배우 박서준(30)과 박민영(32) 양측이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오전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민영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으며,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또한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드라마 통해서 친해진 사이며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 드라마에서 워낙 좋은 케미를 보여준 것 같다"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유승민 인사청탁 의혹 제기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게 문자로 인사를 부탁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정책조정 수석비서관을 맡았던 안종범 전 수석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녹취파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유승민 의원은 안종범 전 수석에게 지연과 학연이 있는 인사를 추천하는 문자를 보냈다. 위스콘신 대학원 동기이도 한 안종범 번 수석은 "알에보겠다. 노력하겠다"고 답장했다.

▶밀라 쿠니스, 맥컬리 컬킨과 8년 열애 끝에 결별
배우 밀라 쿠니스가 맥컬리 컬킨과의 결별 심경을 뒤늦게 고백했다. 미국 피플닷컴에 따르면 지난 24일(한국시간) 밀라 쿠니스는 8년간 교제했던 맥컬리 컬킨과 헤어진 것에 대해 "정말 끔찍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자신을 들었다. 밀란 쿠니스는 "난 20대에 정말 못됐다. 맥컬리 컬킨과의 관계는 내가 망친 것이나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밀라 쿠니스와 맥컬리 컬킨은 8년 열애 끝에 2011년 결별했다.

▶'미션임파서블6' 3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첫 날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에 이어 단숨에 개봉 3일째 되자마자 100만 돌파했다. 27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미션 임파서블6)은 개봉 3일째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속도이자,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를 보유한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같은 흥행 속도다.

▶솔지, 갑상선 항진증 완쾌..EXID 복귀 타진 중
갑상선 항진증 치료로 활동을 중단한 걸그룹 EXID 솔지가 완쾌돼 곧 EXID 완전체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7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갑상선 항진증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는 지난 1월 8일 안와감압술을 받은 뒤 건강을 회복에 힘써왔으며, 최근 완쾌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EXID 합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관계자는 "솔지의 EXID 합류 여부는 현재로선 결정되지 않았지만 늦어도 8월 초에는 합류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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