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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이번엔 피렌체 낭만 여행..유시민도 '감탄'

'알쓸신잡3' 이번엔 피렌체 낭만 여행..유시민도 '감탄'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tvN
/사진=tvN


'알쓸신잡3' 박사들이 그리스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잡학사전 3'(이하 '알쓸신잡3')에서는 박사들이 이탈리아 피렌체에 도착해 르네상스 낭만 여행을 펼친다.


이날 유희열과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은 르네상스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피렌체 곳곳을 둘러보며 지적 수다를 쏟아낸다.


유희열과 유시민, 김진애 박사는 '이탈리아 예술의 수도'로 꼽히는 피렌체의 상징, 두오모 성당을 찾아간다. 도시건축가 김진애 박사가 두오모 성당에 대한 정교한 해설을 더한다.


1445년에 설립된 유럽 최초의 보육원을 방문한 유시민 김영하 작가는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뜻밖의 물건을 발견,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후 박사들은 피렌체에서 르네상스 예술이 꽃피울 수 있던 배경을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하고, 피렌체의 '슈퍼리치' 메디치 가문에 대한 뒷이야기도 풀어놓을 예정이다.


'알쓸신잡3'는 문학과 과학, 경제,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이 지식의 향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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