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박나래가 연근을 캐다 피멍이 들고 허리를 다쳐 한의원을 찾아갔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박나래가 한의원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연근을 캐다 피멍이 들고 허리를 다쳤다. 그는 일을 마친 후 차에 타자마자 고통을 호소했다. 박나래는 "일할 땐 몰랐는데 차에 타니까 바로 아프네"라며 꼼짝을 못했다.
한태웅은 주변 한의원이 있다며 그곳으로 박나래를 안내했다. 박나래는 차에서 내릴 때도 제대로 걷지 못하며 고통스러워했다. 한의사는 근육통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박나래는 처량하게 침을 맞으며 앓는 소리를 냈다. 인터뷰에서 한태웅은 "괜히 일을 나가셨다가 다쳐서 마음이 안 좋아요"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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