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가중계' 차은우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후 인기를 실감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얼굴천재' 차은우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끝난 후 인기를 많이 못 느꼈다. 주변에서 가족들이나 친구들이나 매니저 형들이 많이 얘기를 해줬다. 기분 좋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속 도경석과 70% 닮았다. 경석이는 저질러 놓고 보는 스타일이다. 반면 저는 여러가지 고려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9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도경석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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