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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홍진경X김인석X윤성호, 청라국제도시서 한 끼 성공![★밤TView]

'한끼줍쇼' 홍진경X김인석X윤성호, 청라국제도시서 한 끼 성공![★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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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홍진경, 김인석, 윤성호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홍진경, 김인석, 윤성호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 홍진경, 김인석, 윤성호가 청라국제도시에서 한 끼에 성공했다. 특히 윤성호와 김인석은 킹크랩과 바닷가재를 동시에 먹는 영광을 누렸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홍진경, 윤성호, 김인석이 청라국제도시에 밥동무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아는형님 공약이었던 윤성호의 머리를 최초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짧은 기간 동안 머리가 빨리 자라나?"라고 의문을 가졌고, 이경규는 윤성호의 머리를 이리저리 살펴봤다.


윤성호는 쓰고 있던 가발을 벗고 기른 머리를 공개했다. 윤성호는 "20년 동안 처음 길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홍진경은 "멋지지 않아요? 윤성호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장가를 가야하는데, 만나는 여자 분도 계신다"라고 했다. 윤성호는 황급하게 홍진경의 입을 막으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홍진경은 "슈퍼모델에서 베스트 포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진경이 내 프로그램으로 데뷔했어"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지금은 특집방송 중'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 당시 이경규 선배님이 MC였다. 원래는 슈퍼모델 1, 2, 3위만 출연하는 건데 그냥 언니들을 따라갔다. PD님한테 출연 시켜달라고 졸랐다"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언니들한테 질문하면 내가 다 대답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 저만 고정이 됐다"라고 말했다. "저를 PD님한테 고정으로 뽑아달라고 해주신 거냐"고 물었고, 이에 이경규는 "고정으로 뽑으라고 하지는 않았고 추천했다. 내가 그때 PD한테 '아주 뛰어난 아이다'라고 추천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홍진경은 말이 다르다고 했지만,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한 카페 사이트에 올라온 '한끼줍쇼' 목격담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내용에 따르면 홍진경이 아니라 이준기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죄송합니다. 여러분. 이준기가 아닙니다"라고 울먹였다. 이에 김인석은 "댓글이 너무 웃겨! '헉 이준기라니'"라며 웃었다. 강호동은 "준기도 예쁜 이미지의 배우니까.."라고 말을 흐렸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제 입장에서는 손해 볼 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강호동과 홍진경이 한 팀을 이뤘고, 이경규와 김인석, 윤성호가 팀을 이뤄 밥 한 끼에 나섰다. 강호동과 홍진경은 한 번 만에 성공했다. 홍진경은 한 끼를 허락해준 부부를 향해 마지막 키스는 언제인지 물었다. 부부는 "5년 정도 됐다. 나이 먹으면 잘 안한다. 그냥 얼굴 보고 좋아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홍진경은 "너무 이해된다. 위기는 아니지만 이 집이나 저 집이나 다 비슷한 것 같다"고 했다.


이경규와 김인석, 윤성호는 도전에 앞서 한 번에 성공한 강호동과 홍진경을 부러워하면서도 투덜거렸다. 특히 이경규는 "저러면 스릴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자리를 이동했고, 한 끼에 성공했다. 한 끼를 허락해준 시민은 남편이 랍스타를 가지고 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세 사람은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인석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재차 확인했다.


김인석은 한식 자격증을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다섯 번 떨어졌다. 원래 공부도 재수하는 애들이 잘한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그래서 자격증 땄냐"고 물었고, 김인석은 "못 땄다"고 답했다. 김인석은 "와이프 한테 잘 보이려고 요리 학원을 다녔다"고 전했다. 윤성호는 "'한끼줍쇼'에서 랍스타를 우리가 먹었다는 게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시민은 "바닷가재가 없잖아"라고 했고, 윤성호는 "랍스터와 바닷가재는 다른 거에요?"라고 놀라워했다. 이후 이경규, 김인석, 윤성호는 와인과 함께 랍스타, 바닷가재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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