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카자흐스탄 국민 아이돌과 마마무의 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그룹 마마무의 휘인, 문별, 솔라, 화사가 출연했다.
'옆에 서기' 단서에서 문별은 2번 미스터리 싱어 옆에 섰다. 2번은 문별이 다가오자 미소를 보였고 문별은 설레어 했지만 "기운이 음치다"라고 추측했다.
3번 미스터리 싱어에 대한 단서는 "실력자라면 해당 나라에서 20주간 1위를 기록하고 음악 시상식 대상만 6회인 파격적인 음악으로 유명한 그룹이며 그룹 멤버 중에 현재 국회의원이 있다"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6번 미스터리 싱어의 '애창곡'이 공개됐다. 김경호, 야다의 곡이었고 마마무는 "곡들이 너무 어울린다. 실력자가 확실하다"고 확신했다.
마마무가 선택한 음치는 2번이었다. 그러나 끝날 줄 모르는 음치수사 회의가 벌어졌다. 2번은 예상대로 음치였고 봅슬레이 국가대표 상비군 강한씨였다. 그는 생각하지 못한 이야기를 갖고 있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랐고 어머니를 찾기 위해 출연했다.
마마무는 실력자로 3번을 택했다. 마마무는 3번에 "가까이서 보니 한국 사람 같다. 컬러렌즈 낀 거 아니냐"고 말했고 3번 출연자가 움찔하자 "말 알아듣네, 교환학생 맞죠?"라며 흥분했다.
6번은 김경호의 노래를 열창했고 실력자로 밝혀졌고 3번도 카자흐스탄의 국민 아이돌 ninety one이었다. 이어 카자흐스탄에서 팬들에 의해 국회의원으로 뽑힌 멤버 또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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