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방송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강부자, 정형돈, 김구라, 김풍, 셔누가 새 방송자로 등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구라, 강부자, 김풍, 정형돈, 그룹 몬스타 엑스의 셔누가 출연했다.
'마리텔V2'에서는 총 세시간 동안 다섯팀이 힘을 합해 후원금을 몹는 새로운 방식이 생겼다. 목표액 500만원을 채우지 못하면 집에서 나가지 못한다.
처음 등장한 강부자는 "오늘은 축구 얘기를 한다"고 의외의 주제를 밝혔다. 강부자는 "드라마에서 한결같이 푸근한 연기를 했는데 축구 해설하는 게 내 꿈이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정형돈은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조남진과 등장했다. 시작하자마자 기부액 1000원을 받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 기부금과 함께 메시지를 보내면 기부액이 쌓인다. 조남진이 격투기 기술을 보여줄 때마다 기부금이 들어와 조남진이 몸을 사리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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