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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용진, 매력적인 허세의 끝판왕[★밤TView]

'전참시‘ 이용진, 매력적인 허세의 끝판왕[★밤TView]

발행 :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용진이 복싱 실력을 공개하며 허세를 폭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복싱장에서 훈련하는 이용진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용진이 자신의 뜨거움을 발산하는 복싱 실력을 공개했다. 기초 훈련을 하며 고강도 훈련용 마스크 등 챔피언급 장비를 사용하지만 몸이 따라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패기 있게 보호 장비 없이 주먹을 피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를 본 아나운서 전현무는 "계속 맞는다", "혹 생기겠다"라고 말하며 폭소했다. 보는 이는 안타까워했지만 정작 본인은 "괜찮아요"를 반복했다. 이후 결국 이마 뾰루지 통증을 못 견디고 헤드기어를 쓰고 남은 훈련을 진행했다. 조금 엉성하긴 하지만 ‘응암동 불주먹’의 실력을 보였다.


훈련을 마치고 자신감에 찬 용진은 관장님에게 5월 대회에 나가도 될지 물었다. 관장님은 "아직은 좀"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이용진은 "저번에는 저 빠르다고 얘기해주셨잖아요"라고 재차 묻자 관장님은 "아 그건 대회 나가기 아직 빠르다는 거였어요"라고 말해 청중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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