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자택에서 미세먼지 실험을 진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소유진이 자신의 집에서 미세먼지 측정 실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진은 자신의 집에서 미세먼지 아이템들을 사용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소유진의 뒤에 앉아있던 아들 용희 군은 깜짝 출연했지만 이내 부끄러운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집안 공기가 안 좋으면 엄마로서 마음이 너무 안 좋을 것 같다"라며 불안 속에 측정을 시작했다. 측정 결과, 집안의 미세먼지 수치는 95로 나와 충격을 받았다.
이에 소유진은 "여보!"라고 소리치며 백종원을 소환했다. 소유진은 "방금 요리를 했다. 그래서 안 좋게 나온거다"라고 설명했다.
소유진은 정확한 실험을 위해 남편인 백종원을 소환해 환풍기를 켜지 않고 요리를 시작했다. 소유진은 "오늘 방송에 출연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니 모자이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종원이 요리를 시작하자 금세 연기로 가득 차더니 미세먼지 수치가 999까지 치솟았다. 경악한 소유진은 "미세먼지 없이 요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밖에 나가서 사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의 다양한 능력이 조명됐다. 소유진은 "아로마테라피 자격증과 천연비누디자인 자격증 등 7개 정도 땄다. 아이들과 더 재미있게 놀아보려고 공부했다. 미술심리치료 자격증도 땄다"고 밝혔다.
이날 소유진은 직접 천연 아로마 오일과 식물성 알코올, 글리세린 등을 이용해 룸스프레이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둘째가 아토피가 심해서 직접 다 만들어서 사용한다. 그러다 보니까 공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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