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빅피쉬' 윤보미, 이제는 완벽한 '낚시 여제'[별별TV]

'전설의 빅피쉬' 윤보미가 '낚시 여제'의 모습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빅피쉬'에서는 대어를 낚은 윤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보미는 시작부터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윤보미는 챔질을 깔끔하게 선보여 히트에 성공했다.

이어 물고기의 어마어마한 힘에 윤보미는 고전했다. 윤보미는 "우와"라고 감탄하면서도 "난 어제의 내가 아니야"라며 포기하지 않았다.

이때 이태곤 역시 히트에 성공했다. 이태곤은 윤보미보다 더 빨리 낚시에 성공했다. 이후 도전하던 윤보미도 물고기를 낚는데 성공했다.

이들이 낚은 물고기는 매혹적인 붉은색 꼬리를 가진 아마존 레드테일 캣피쉬로 윤보미가 잡은 물고기는 1m 17cm, 이태곤이 낚은 물고기는 1m 15cm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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