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산악'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2'(이하 '유퀴즈2')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날 학생들에게는 "'심금을 울리다'의 심금을 뜻하며, 여섯 줄의 우리나라 전통 현악기이자 고구려 음악가 왕산악이 만든 악기"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학생들은 "해금"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정답은 '거문고'였다.
방송 이후 '왕산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왕산악은 고구려의 음악가로 거문고를 제작했으며 거문고 연주의 대가로도 알려졌다. 과거 진나라 사람이 고구려에 칠현금(七絃琴)을 고구려에 보냈는데, 연주하는 법을 몰라 나라에서 칠현금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을 구했다. 이때 왕산악이 칠현금을 개량해 새로운 악기를 만들었으며 100여 곡을 지어 연주했다. 이후 이 악기를 현학금이라 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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