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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izi오진성·스누퍼 상일·허일후·김보연, 가면속 반전 [★밤TView]

'복면가왕' izi오진성·스누퍼 상일·허일후·김보연, 가면속 반전 [★밤TView]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izi오진성, 스누퍼 상일, 아나운서 허일후, 배우 김보연이 가면 속 반전 목소리를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06대 가왕 '나이팅게일'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마요네즈와 케첩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듀엣으로 불렀고 대결 결과 케첩이 승리했다.


엑소이 '12월의 기적'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마요네즈의 정체는 '응급실'의 주인공인 izi의 오진성이었다.


오진성은 "긴장을 많이 했다. 성대결절로 그동안 '복면가왕' 출연 요청을 고사했다"라고 털어놨다.


두 번째 대결 주인공은 '고막남친'과 '꿀보이스'였다. 두 사람은 이하이의 '1,2,3,4 (원,투,쓰리,포)'를 선곡해 듀엣으로 불렀다.


대결 결과 꿀보이스가 고막 남친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고막남친은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고막남친의 정체는 스누퍼 상일이였다. 상일은 "해외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지만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못했다. '복면가왕'을 통해 스누퍼를 알리고 싶다"라며 "두 번 다시없을 기회였는데 탈락해서 속상하다"라고 눈물을 쏟아냈다.


세번째 대결은 지니와 알라딘이었다. 두 사람은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대결 결과 지니가 승리하고 알라딘이 탈락했다. 알라딘은 MBC 아나운서 허일후로 놀라움을 전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 주인공은 냉메밀과 콩국수였다.


대결 결과 콩국수가 다름 라운드에 진출했다. 냉메밀은 '진짜 진짜 좋아해'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냉메밀의 정체는 배우 김보연이었다. 김보연의 모습에 판정단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 놀란 모습을 보였다.


김보연은 배우로 주로 활동하지만 서울국제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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