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어서와' 블레어와 친구들, 한국 워터파크·뷔페 완벽 적응[★밤Tview]

'어서와' 블레어와 친구들, 한국 워터파크·뷔페 완벽 적응[★밤Tview]

발행 :

손민지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방송인 블레어의 호주 친구들이 한국의 놀 거리와 먹거리에 완벽히 적응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워터파크를 방문하는 블레어 호주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행은 튜브를 타고 빙글빙글 돌면서 물 흐르는 미끄럼틀을 내려가는 슬라이드 놀이기구를 선택했다. 친구들은 "수영은 호주인에게 기본이자 필수"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블레어는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는 놀이기구를 타기 직전 "준비가 안됐다"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케이틀린은 "이걸 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서둘러 놀이기구로 향했다.


하지만 막상 놀이기구를 경험하고 나서 케이틀린은 "너무 무서웠다. 이렇게 무서울 줄 몰랐다"면서 울먹였다. 다른 친구들도 "저런 걸로 심장마비 걸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남겼다.


다행히 이후 여러 놀이기구들을 타며 친구들은 차츰 워터파크에 적응해나갔다.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물놀이가 끝난 후 블레어와 친구들은 한국의 먹거리 즐기기에 나섰다. 먼저 워터파크의 매점에서 떡볶이와 만두를 사 먹으면서 매튜와 조쉬는 "오, 맛있다", "맵다기 보단 좀 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좀 더 많은 한국 음식을 맛보기 위해 뷔페로 장소를 옮겼다. 처음엔 어리둥절해 하던 친구들은 접시에 차곡차곡 요리들을 담았고, 식사 중간 "30초간 소화시키고 먹을 것"이라고 말하며 뷔페 고수 같은 면모를 보였다.


특히 매튜는 돼지갈비에 꽂혔다. 그는 무아지경에 빠져 여러 번 돼지갈비를 리필해 먹었고, 친구들에게 추천했다. 이를 본 블레어는 "매튜는 돼지갈비와 사랑에 빠졌다"고 표현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