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제는 별이 된 독보적 아티스트 우헤미의 명복을 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고인이 된 가수 우혜미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우혜미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런 우혜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혜미는 지난 2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다고 발표했다. 우혜미는 최근까지 신곡 앨범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더 갑작스러운 소식이었다.
그러나 우혜미는 일주일 전 자신의 SNS에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영상을 올리거나 사망 이틀 전부터는 지인들과 연락이 닿지 않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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