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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정인선, 장염 투혼 발휘..청국장 폭풍 '먹방'

'골목식당' 정인선, 장염 투혼 발휘..청국장 폭풍 '먹방'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배우 정인선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장염 투혼을 발휘한다.


6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8번째 골목인 '정릉 아리랑시장'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요리 연구가 백종원은 조림백반집을 위한 청국장 솔루션을 진행했다. 이를 본 MC 정인선은 촬영 당일 장염에 걸렸음에도 청국장 맛을 보자마자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조림백반집은 청국장 전문점으로 탈바꿈하고 첫 점심 장사를 시작했지만, "청국장은 안 먹는다"며 가게를 나가버리는 손님들이 대거 속출하는 돌발상황을 맞았다. 이에 사장은 물론 MC들도 당황해하며 험난한 솔루션 과정을 예고했다.


한편 지짐이집은 새롭게 연구한 모둠전 메뉴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시식 전, 자매 사장에게 전 투어 때 다녀온 유명 전집의 모둠전 구성은 어땠는지 물었지만, 자매 사장은 당황해하며 헷갈려 했다.


백종원은 재차 자매 사장의 모둠전은 어떤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 물었지만, 자매 사장은 엉뚱한 답변만 늘어놓았다.


결국 백종원은 노력과 절박함이 부족한 자매 사장에게 "이렇게 하면 망한다"며 싸늘한 일침을 던졌고, 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동생은 "사실 본인과 언니는 맞지 않다"고 밝히며 그간 참아왔던 속마음을 제작진에게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백종원이 예고했던 '함박고수'의 주인공 '필동 함박 스테이크집 3인방'은 수제함박집을 전격 방문했다. 3인방은 모자(母子)사장의 함박 스테이크를 시식하더니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았고, 깜짝 특제소스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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