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 운동 선수 아모띠가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우승 상금으로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김동현, 광희, 던, 아모띠가 출연했다.
아모띠는 "내가 당시 만나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결혼하고 싶었지만 경제적으로 고민했다. '피지컬 : 100 시즌2' 나가서 우승했다. 상금이 3억이었다. 파이널 끝나자마자 여자친구한테 카톡으로 결혼하자고 했다. 작년에 결혼했다"라며 "아내는 운동하다가 만났다. 내가 가르켜 줬었다. 아내가 먼저 고백했다. 아내가 임신 중이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동현은 "여섯 명이니까 난 사실 상금 때문에 나간 게 아니다. 토르소만 있어도 영광이었다. 받아도 동생들이 5명이지 않나. 5명이니까 2억이지 않나. 10억을 주최사에서 공동으로 똑같이 입금해줬다. 내꺼를 다시 쏘기엔 복잡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던은 "선천적으로 몸이 좀 약하다. 밥도 잘 안 먹어서 운동도 안 하면 단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7년 동안 습관처럼 집에서 무조건 한 시간 운동한다. 팔 굽혀 펴기 200개, 런지 400개한다. 매일 한다. 이제 안 하면 좀이 쑤신다. 내가 예전에 정찬성 관장님 유튜브에 나가서 팔 굽혀펴기 대결했는데 내가 이겼다. 내가 30초에 45개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까 동현 선배님이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다고 하지 않았나. 타투가 있다"라고 추천했다. 김동현은 "선수들은 상의를 탈의하고 원래 유명한 포즈가 있다. 그걸 보면 사람들이 몸 좋은 것 보다도 왜 이렇게 젖꼭지가 작냐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던은 "품위 유지를 해야 하니까 하지 않나. 근데 거기에 타투를 하면 300% 아프다. 난 고통을 잘 참는 편이다. 진짜 너무 아프다. 난 마취 크림 안 받는다"라고 했다. 김구라는 "근데 이미 공개되지 않았나. 갑자기 젖꼭지가 커져서 나오면 사람들이 또 놀린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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