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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산다라박, 오종혁 향한 팬심 고백 "클릭비서 원픽" [별별TV]

'비디오스타' 산다라박, 오종혁 향한 팬심 고백 "클릭비서 원픽" [별별TV]

발행 :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가수 산다라박이 그룹 클릭비 멤버 중 오종혁을 '원픽'으로 찍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클릭비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오종혁을 클릭비의 '원픽'로 꼽았다. 그녀는 "과거 함께 영화도 찍었는데, 제가 종혁 오빠의 싸다구를 세게 때려야하는 신이 있었다. 잘생긴 얼굴 어떡해 하면서 속상해했던 기억이 있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산다라박의 고백에 오종혁은 미소를 지었고, 김상혁은 오종혁을 바라보며 "찐으로 좋아하는 거다. 오늘 웃는 거 처음 본다"고 증언했다.


한편 '악기파' 하현곤은 외모에 관한 솔직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의학과 의술로 변신 중"이라는 멤버들의 증언에 하현곤은 "크게 많이 안바뀌었다"고 해명했다..


하현곤과 중학교 동창이기도 한 기타리스트 노민혁은 "현곤이 얼굴을 2006년 이후 똑바로 못 쳐다본다"고 밝혔다. 이 같은 폭로에 하현곤은 "의학이 100% 저를 만든 건 아니다"라며 "99.9%"라고 번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악기파 노민혁은 "보컬파 멤버들은 20세기형 옛날미남, 나는 21세기형 요즘미남"이라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요즘 세대 친구들이 뜨거워한다"라는 다소 엉뚱한 발언과 함께 "키가 한몫하고 있다"며 외모부심을 전했다.


이에 김숙은 노민혁에게 "주지훈 닮은꼴"이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김상혁은 "지훈이형에게 미안하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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