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정해인, 뉴욕行 앞두고 설렘 "소원이었다"

배우 정해인이 뉴욕 여행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26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걸어서 뉴욕여행을 하며 다큐PD에 도전하는 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뉴욕을 한번도 안가봤다. 뉴욕을 한번 가 보는게 꿈이자 소원이었다"며 "가면 모든 게 다 행복하게 받아들여질 것 같다. 간절하게 여행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걸어서 세계속으로 간다'는 취지가 좋았고 평상시에 걷는 걸 좋아한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여행을 같이 하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최대한 동행하는 느낌으로 해보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